
[FETV=장명희 기자] 올해 초 정부의 의대 증원 계획에 반대하는 한국의 다수 전공의가 집단 사표를 낸 사건이 있었다. 이 과정으로 미국의 의사고시 커뮤니티인 USMLE KOREA 가 동시 접속자 초과로 접속이 차단되기도 하여 한국 전공의들이 미국 등 해외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흥미로운 점으로 의사라는 직업군은 안정적인 소득과 직업 활동 등 자녀들에게 대물림이 가장 많이 되고 있는 직업 중 하나로 한국에서 전공의를 준비하는 한국 학생들도 미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추세다, 미국은 Pre-Med 과정으로 학부를 졸업하고 의과 대학원으로 진학을 한다, 미국 영주권이 없는 유학생은 성적이 아무리 좋다 하여도 입시 경쟁을 뚫는 것은 극악의 확률이고 MCAT 시험을 만점에 가깝게 받아 미국 의대에 합격했다 하더라도 문제는 졸업 후에 찾아오기 마련이다.
미국 의대 또한 한국과 동일하게 졸업 후 레지던트를 해야 하지만 레지던트를 구하는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유학생이 태반이다.
미국 의대의 경우 NRMP 또는 The Match 라 불리우는 레지던트 배치를 진행하는 비영리, 비정부 조직을 통해 레지던트를 진행해야 한다. 1952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도 미국 내 레지던트를 연결하는 주요 조직으로 NRMP에서는 매년 학생 별 레지던트 매칭 통계를 제공하고 있는데, 매년 93%가 넘는 미 영주권자들이 레지던트 매칭이 성공하고 있다, 미 시민권, 영주권자에 반해 유학생은 매우 처참하다. 매년 54~60% 정도의 인원만 레지던트가 매칭이 되고 연평균 3,000명가량의 학생은 레지던트 매칭이 되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다. 결과적으로 미국 영주권이 없는 유학생은 무급으로 진행하는 레지던트를 알아보거나, 본국으로 귀국까지 해야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에드워드 박 회장은 “미국 의대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의대 졸업 전까지 영주권 취득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얘기한 바 있다. 따라서 이제는 유학을 준비하기에 앞서, 영주권을 취득하고 싶은 시기가 언제 인지 어떤 조건에서 신청할 것인지 등 명확한 목표와 구체적인 플랜을 계획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국내 최대 규모 나무이민에서는 미국 유학부터 탑 보딩스쿨 진학 솔루션 미국 대학입시 등 교육에 관련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비리그 또는 의대 진학에 목표가 있는 학부모들이 나무이민에 눈길을 쏟고 있다.
나무이민은 20년간 미국지사를 굳건히 운영 중으로 빠른 트렌드 변화를 인지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는 미국 투자이민, 유학생 영주권, 학부모 영주권, 투자 영주권 등을 맞춤 컨설팅 하고 있다, 또한, 모든 고객들이 극찬한 미국 입국부터 시작되는 프리미엄 랜딩서비스 미국 영주권 취득 시 발생할 수 있는 세법 문제 법률문제 수속 진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 등을 최고의 전담 변호사, 세무사, 경영팀으로 이루어진 전담팀을 이루어 그 누구도 흉내조차 내지 못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