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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삼성그룹 ‘위장’계열사로 적발된 서영엔지니어링...갑질행위로 또 '피소' 보도관련

[FETV=편집국]파이낸셜 이코노믹 TV(이하 FETV)는 2018년 12월 6일자 <[단독]삼성그룹 ‘위장’계열사로 적발된 서영엔지니어링...갑질행위로 또 '피소'> 제하의 기사에서, ‘서부내륙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설계용역을 체결한 하청업체 대한건설이엔지에게 환경영향평가 미승인 등을 이유로 잔여 기성금을 지급하지 않고, 양사간 계약사항에 없는 절성토 현황 작성 등 이행의무가 없는 업무를 강요하는 등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고 밝힌 내용 등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서영엔지니어링측은, 공사이행에 따른 기성금 지급은 당초 건설진행상황에 따라 지급키로 한 계약대로 정상 지급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잔여 기성금을 지급할 예정인 한편, 되레 대한건설이엔지측이 계약에 따른 업무를 수행하지 않아 당사의 손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혀왔습니다. 아울러 환경부에 환경영향평가보고서를 제출해 관련기관과 협의 중으로, 공사는 지극히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해당 내용 기사는 대한건설이엔지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며, 삼성그룹의 위장계열사 지적<11월 14일 공정위 보도자료>과 관련해서도 지난 2014년 10월 1일자로 삼성의 소속회사에서 제외됐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