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두산퓨얼셀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CEO(최고경영자)로 이두순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이 사장은 2016년부터 ㈜두산 자회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CEO를 맡아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진두지휘하다 올해 1월 수소연료전지 대표기업 두산퓨얼셀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선임된 바 있다.
이 사장은 1972년생으로 ▲서울대 기계공학 학사(1994) ▲동 대학원 석사(1996) ▲미국 코넬대 경영학 석사(2003)를 졸업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현대자동차(1996~2001) ▲A.T. Kearney(2003~2006) ▲㈜두산 지주부문 Tri-C(전략) 상무(2007~2012) ▲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마케팅 상무(2012~2016)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이사(2016~2023)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COO( 2024.01~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