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아파트 사전점검·안전진단 등 건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체크’(대표 이길원)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2010년 도입 이후 매년 100개 기업이 선정되어 대통령 인증패를 수상받는다.
홈체크는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와 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홈체크는 임직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직무 관련 교육비를 지원하며, 성과 공유제 도입, 생일 및 기념일 선물 지원하며 근무 혁신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장기근속자에게는 특별 인센티브와 휴가를 제공하며 임직원의 기념일을 축하하고 있다.

이길원 홈체크 대표는 “홈체크는 직원들이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일하고 싶어 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근무제도와 복지제도를 강화해 일자리 질 개선과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홈체크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무 환경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