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가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학과장 고채석)를 신설하면서 고채석 교수와 김종현 교수를 초빙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는 2024년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스마트물류시스템분양의 인재양성을 비전으로 하여 지역 수요 기반 현장 맞춤형 스마트 물류시스템 전문직업인 양성, 미래지향적 스마트 물류시스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지식 습득, 스마트물류시스템전공이론과 현장경험을 통한 전문인으로 성장을 교육목표로 신설됐다.

2025년에는 PBL융합교수법 개발을 목표로 문제기반학습, 강의, 캡스톤디자인과 원격교육, 일-학습병행 모형을 개발하기 위해 고채석 교수, 김종현 교수를 초빙하여 김천시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현장 실무형 전문기술 인재, 물류배송 실증에 필요한 4차 산업혁명 전문가 양성, 도심형 생활 물류 통합 플랫폼 기반 서비스 제공에 따른 전문인재양성을 밝혔다.

관계자는 “고채석 교수는 한국도로공사를, 김종현 교수는 교통안전공단을 중심으로 김천시와 김천대학교의 KU시티 사업인 지역인재양성 및 혁신기술개발을 통해 김천대학교 스마트 물류시스템공학과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