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효성본사 사옥 [사진 효성그룹]](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936/art_17255868131469_611dee.jpg)
[FETV=박제성 기자] 효성첨단소재는 6일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HS효성첨단소재'로 바꾸는 정관 변경안을 가결 처리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효성그룹의 기존 지주회사를 한 개 더늘림에 따라 효성과 HS효성 체제로 나눠졌기 떄문이다.
HS효성의 계열사로는 HS효성첨단소재가 포함된다. 조현상 부회장은 신설 지주사 HS효성을 진두지휘 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또 이날 임시주총에서 미래전략 부문을 총괄하는 성낙양(60)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한편 성 부사장은 야후코리아 대표이사, 두산동아 대표이사, 효성 경영혁신실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