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교복 쇼핑 플랫폼 ‘교복몰(대표이사 김진, 박근용)’이 9월부터 신규 배송 서비스 ‘새벽배송’을 시작했다.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음날 새벽 도착 가능한 시스템을 교복 업계 최초, 의상 대여 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것.
교복몰은 교복 업체 유일 교복 스마트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12개국에 제품을 배송하고 있는 교복 제조 회사다. 전국 최대 교복 대여 서비스도 운영하며, 의류 대여 및 교복 대여 서비스의 온라인화에 성공하여 전국으로 배송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시작한 새벽배송 서비스는 오후 3시까지 주문 시, 다음 날 새벽 7시에 주문한 상품을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설계된 서비스로, 급하게 교복이 필요할 때 더욱 유용하다.
새벽배송 서비스는 교복몰이 재고를 보유하고 있고, 직접 배송이 가능한 상품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의상 대여 상품과 교복 대여 상품도 서비스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영업일 내에 주문을 완료했다면, 다음날이 토요일, 공휴일인 경우에도 새벽 수령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 대상 지역은 서울과 인천, 경기를 비롯해 대전,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권 일부다. 업체 측은 추후 대상 지역을 순차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교복몰 관계자는 “전국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교복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런칭한 새벽배송 시스템을 통해 교복 온라인 쇼핑몰 1위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라며, “전국에서 의상 대여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교복몰은 대리점 방문 없이 온라인몰을 통해 시중 반값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반값 교복을 구입할 수 있다. 교복 판매 및 생산뿐만 아니라 직접 스마트물류센터를 운영하여, 전국 학교의 교복을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복 쇼핑몰 플랫폼을 통해 유통 마진을 없앤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착용감부터 기능성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교복셔츠, 교복바지, 조끼, 치마, 넥타이, 학생복, 졸업가운 등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교복 라인업은 최상의 스치티 공법을 적용해 부담 없는 피팅감을 주며, 우수 패션 디자인 ‘KIFI 인증마크’, ‘Q마크 품질보증’, ‘HC국제환경인증’, ‘KC안전인증마크’ 등 4대 인증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교복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구매는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