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아누리(대표 김민선)가 아누리 브랜드 출시 7주년을 맞아 '모던베이비룸 플러스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아누리 신제품 '모던베이비룸 플러스'는 아누리의 베스트셀러인 모던베이비룸에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과 기억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놀이판을 추가한 제품이다.
모던베이비룸 플러스 사용 시 아이들이 1세 이전 자기 인식 놀이를 통해 아이의 소 근육이 발달되고 많은 주부들의 고민거리였던 감각 인지 걱정을 덜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베이비룸 안에서 안전한 놀이 효과까지 있어 보다 편안한 육아가 가능하다.
아누리는 국내에서 개발, 생산되는 다양한 베이비룸, 매트 유아용품을 직접 제조하여 유통까지 선보이고 있으며, 유아 완구 카테고리의 후발주자였던 만큼 프리미엄과 안정성을 강조해 중점을 두고 제품 개발 역량에 힘쓰고 있다. 이밖에 제품의 KC인증, 해외 수출 등으로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아누리는 신제품 모던베이비룸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김민선 아누리 대표는 “지난 5월에 태어난 아기가 1년 전보다 훨씬 늘어나며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출생아 수가 2개월째 늘어나는 것은 참 기쁜일”이라며 “프리미엄과 안전성을 강조에 중점을 두어 한국의 자부심 ‘K육아제품’으로 각 나라에 한국의 아누리 브랜드를 알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