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동아오츠카는 상반기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매출이 전년대비 32% 신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6월 한달 매출로만 놓고 봤을 땐 145%나 뛰었다.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물처럼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음료로,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한 이온음료 기능은 유지하면서 저칼로리가 특징인 제품이다.
동아오츠카는 4~5월 맘카페 체험단 캠페인 및 블로그 포스팅 진행으로 이온워터 월간 검색량이 2만여 건에 달했고 이온음료 검색 시 최상단에 노출되며 매출까지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이준철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이온워터는 동아오츠카 대표 브랜드인 포카리스웨트의 후속 브랜드로, 일상생활 속 수분순환을 지키는 저당·저칼로리 데일리 밸런스 이온음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