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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미국 영주권으로 수십억 교육비 절감 효과…나무이민 미국 유학생영주권 취득 설명회 개최

 

[FETV=장명희 기자]

국내 최대 규모 미국 영주권 전문 컨설팅 그룹 나무이민에서 미국 유학생 영주권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6월 영주권이 발급된 사례가 있어 유학생 영주권에 대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무이민의 에드워드 박 대표는 “나무이민의 유학생 영주권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영주권을 받은 대표 케이스 중에는 자녀들이 공립학교에 입학하여 무료에 가까운 학비를 내고 이후 주립대에 진학하여 현지인들과 동일한 수준의 학비로 대학에 다니는 등 일반적인 유학생들 대비 수십억 원에 이르는 교육비를 절감한 사례가 있다.”고 전하며, “무엇보다 유학생들에게 영주권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고 밝혔다.

 

반면 영주권이 없는 경우 겪게 되는 불이익은 다양한데 특히 취업 측면에서 더욱 두드러지는 것으로 보인다. 인도의 유력 일간지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읽히는 영문 일간지 이코노믹타임스에서 5월 7일 보도된 기사 내용에 따르면,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한 동부와 서부의 명문 대학 출신 유학생 400명 중 여름 인턴십 취업에 성공한 학생은 아무도 없었다.

 

 

최근 들어 영주권 취득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높아지면서, 특히 방학을 맞아 한국에 들어와 있는 유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수요에 발맞춰 나무이민은 오는 7월 25일 미국 유학생 영주권 취득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총 182개의 영주권 승인 실적을 보유한 나무이민은 유학생을 위한 영주권뿐만 아니라 EB5 미국투자이민, E2 사업 투자비자, 동반 유학 영주권, 학부모 영주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자녀의 상황에 맞춘 미국 영주권 취득 프로그램도 설계도 가능하며, 영주권 외에도 다양한 비이민 비자 취득 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토탈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오는 7월 25일(목) 오전 11시에 나무이민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개최되는 미국 유학생 영주권 설명회 참석은 사전예약자에 한해 가능하다. 참석 예약은 나무이민 대표번호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나무이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미국 이민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