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박제성 기자]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주거복합시설 신축공사 기간을 한달 가량 연장했다고 8일 공시했다.
자이에스앤디에 따르면 해당 공사 계약기간은 올 10월 13일까지였는데 11월 25일까지로 연장했다.
앞서 해당 공사비는 약 414억원8300만원이다. 이는 자이에스앤디 2020년 매출 대비 11.65%에 해당된다.
앞서 수주일자는 2021년 12월 17일이며 이곳은 지하 4층~20층 규모의 생활주택 143세대, 오피스텔 95실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