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위너즈 스포츠 센터에서 오는 9월 7일 열리는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 2번째 정규 MMA 대회(WFC02)’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는 1:1 개인전과 팀 대 팀 스페셜 매치(팀 배틀)로 구성되어 있어, 전 세계 MMA 팬들에게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팀 배틀 형식은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장한다.
이번 대회는 위너즈가 MMA 팬들과 선수들에게 또 한 번의 열정적인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WFC02에 참가를 원하는 선수들은 공식 인스타그램 위너즈WFC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업체는 투명하고 공정한 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WFC는 MMA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스포츠 무대에서 위너즈의 존재감을 확립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흥미진진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WFC02 대회를 통해 더욱 많은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MMA 스포츠의 수준을 높이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리그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팀 배틀 형식의 흥미와 박진감을 더하고, 선수들과 팬들이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자사는 앞으로도 자체적인 정규 MMA 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에도 활발히 진출하여 진정한 스포츠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특허 출원된 다양한 사업과 기술 모델을 통하여 스포츠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것”이라며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투명한 운영과 공정한 경쟁을 바탕으로, 자사는 스포츠와 기술의 융합을 선도하며, 글로벌 스포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