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이 배우 김소연을 모델로 재발탁했다. 슬림9 관계자는 이번 결정이 여름 시즌을 맞아 시원한 쿨인견 소재의 라인을 출시하며, 무더운 여름철 여성 고객의 불편함을 적극 해결하고자 슬림9 공식 뮤즈인 배우 김소연을 통해 대규모 세일 켐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슬림9은 편안함, 건강함, 자유로움을 넘어 여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팸케어'를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 슬림9의 모든 제품은 피부에 자극이 없는 고급 소재를 사용하며, 항균 및 향취 기능을 갖추어 여성의 민감한 피부를 보호한다. 쿨인견 신상 팬티 역시 이러한 팸케어 요소를 충실히 반영하여, 착용감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슬림9은 2018년도부터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슬림9과 함께 김소연 배우도 미혼모분들과 신생아를 돕는 선행해 동참했다. 슬림9 신제품 및 켐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슬림9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에 출시된 슬림9의 쿨인견 네모팬티는 1주일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맹서현 대표는 이번 성공이 “뛰어난 흡습성을 가진 쉘론 소재와 2040한국인 여성의 체형에 맞게 개발된 3D 입체패턴 기술력이 합쳐진 결과물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