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페이코 간편 결제 시스템을 신규 도입한다.

페이코는 2015년 NHN이 선보인 간편결제 서비스로, 결제·혜택·송금·금융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며 누적 가입자 1,200만 명 이상을 확보했다. 최근, 간편결제 시장이 확대되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유가네의 페이코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은 고객의 편의와 수요를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가네 관계자는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 제공을 위해 고민하고 도입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닭갈비는 1981년부터 40년 간 꾸준하게 사랑을 받은 브랜드로써, 지난 6월 오픈한 과천별양점, 경남대점 등 다양한 지점의 신규 가맹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