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잔액 관리형 모바일 기프트카드가 지난해 4월 출시 후 올해 3월까지 누적 2만5000장 넘게 팔렸다. [사진=티웨이항공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624/art_17185220005225_270f7c.jpg)
[FETV=박지수 기자] 티웨이항공은 잔액 관리형 모바일 기프트카드가 지난해 4월 출시 후 올해 3월까지 누적 2만5000장 넘게 팔렸다고 1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모바일 기프트카드는 각각 5·10·30·50만원 총 4종으로 출시됐다. 국내선·국제선 관계없이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앱(웹)에서 항공권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부가 서비스, 수수료 등도 결제가 가능하다.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하고 남은 금액은 언제든지 다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G마켓, 11번가, 위메프, 티몬, 옥션, SSG.COM 등 주요 쇼핑몰에서 3%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판매 중인 기프트카드 금액권 외에도 유럽 등 장거리 취항에 발맞춰 고액권 출시도 검토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 증대를 위한 다양한 부가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