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박제성 기자] 롯데케미칼 사장부터 상무급 임원진들이 의기투합해 주가 부양을 위한 자사주 매입에 팔소매를 걷고 나섰다.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이훈기 대표가 기존 0주에서 2155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처음 0.01%에 반영됐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부사장)도 기존 394주에서 1100주 더 매수해 1494주로 늘어났다.
이영준 첨단소재사업 대표(부사장)는 기존 394주에서 1068주를 추가 매수해 1462주가됐다.
이외에도 성낙선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민우 전략기획본부장(상무)은 각각 0주에서 600주 증가했다.
윤차중 첨단소재사업(전무) 0에서 460주, 박경선 기초소재사업(상무) 0에서 444주 증가, 정종식 기초소재사업(상무) 0에서 565주, 롯데GS화학 김윤석 대표(전무) 0에서 710주, 황대식 안전환경부문장이 0에서 450주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