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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트레져, 예술가 육성 위한 '증권형 토큰 거래' 특허 등록

인공지능·토큰증권 기술 융합...예술 투자 미래 개척

 

[FETV=임종현 기자] 인공지능(AI)과 토큰 증권(STO) 기술의 융합으로 대한민국 예술 투자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에버트레져가 ‘증권형 토큰 거래 및 관리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허번호: 10-2628473)

 

본 특허는 예술가의 작품 수익 변화 추이를 고려, 미래 수익을 시뮬레이션해 증권형 토큰의 발행 및 이에 대한 조각 투자가 가능한 기술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플랫폼을 통해 증권형 토큰 거래가 가능하고, 예술가의 수익을 투자 비중에 맞게 나누게 된다. 특히 저명한 예술가뿐 아니라 소위 언더독이라고 불리는 잠재력 높은 작가의 작품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 대중이 이들의 육성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 개발의 배경은 예술가들이 금전적인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 예술가로서 활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실제로 생전에 궁핍한 삶에서 예술혼을 불태운 작가들이 사후에 작품성을 인정받는 경우가 흔하다. 불후의 명작을 남긴 빈센트 반 고흐 또한 가난한 삶을 살았다. 반면 적절한 후원을 얻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는 예술가로서 생전에도 많은 부와 명예를 얻었다. 에버트레져는 예술가들이 보다 작품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동시에 예술 작품에 대한 대중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본 특허를 등록했다.

 

조영린 에버트레져 대표는 “누군가는 평생 가난 속에서 예술혼을 불태우고, 누군가는 명망 있는 그룹의 후원을 통해 재능을 꽃피운다”며 “에버트레져는 본 특허를 기반으로 예술가와 투자자가 함께 현대판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 흥미로운 여정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에버트레져는 AI(Artificial Intelligence)와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접목한 예술 작가를 위한 투자 플랫폼 예투(YaeTu)를 통해 국내외 예술가가 시공간의 장벽을 뚫고 문화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컨텐츠와 관련해 국내외 예술 생태계의 합리적인 가치를 실현하려는 비젼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대중들이 누구나 예술가들의 성장을 돕는 기회를 얻고 이 과정에서 합리적인 수익 배분이 이뤄지는 서비스로 에버트레져를 고도화하고 있다. 에버트레져는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기술 개발을 지속해 국내외 예술 작가의 성장을 돕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