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역사와 전통의 샌드위치 창업 브랜드 ‘얼오브샌드위치’가 역삼점 이전 오픈을 했다고 밝혔다.
30일 얼오브샌드위치가 역삼점 이전 오픈을 완료했다. ‘얼오브샌드위치’ 역삼점은 매장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많은 유동인구와 소비가 기대되는 매장이다.
특히 얼오브샌드위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샌드위치 전문점 브랜드인 만큼, 맛의 퀄리티나 제품 구성을 깐깐하게 파악하는 인근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얼오브샌드위치는 매장 오픈 이후 운영 과정에서도 본사의 지원과 관심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초기 운영 안정성을 확보한 이후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창출이 이뤄지게 만들 계획이다.
얼오브샌드위치는 역삼점의 이전 오픈을 준비하는 상황에서도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상담 문의가 빗발쳤다. 브랜드의 정통성과 높은 수익 및 운영 전략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해준 것으로 분석된다.
얼오브샌드위치 코리아의 관계자는 “30일 역삼점을 이전 오픈했다. 단순하게 가맹점 숫자를 늘려 나간다는 생각 보단, 단 한 곳의 가맹점이라도 높은 수익과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얼오브샌드위치는 매뉴얼 교육 기간을 5일로 구성하고 있다. 초보 창업자를 비롯해 업종변경 창업 시 조리나 운영이 생소한 경우가 많다. 이들을 위해서 5일 간 집중 교육을 바탕으로 맛의 퀄리티를 유지하고 쉽고 편한 실전 운영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오픈 준비 과정에서 4일 동안 본사에서 파견된 슈퍼바이저와 함께 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으로 오픈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