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무인매장 프랜차이즈 무인플러스마트 검암점이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판매하며, 새로운 형태의 공간을 판매하는 컨셉의 매장을 오픈했다.

검암점은 인천 검암동의 중심 상권에 위치하여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소비력이 높은 지역이다. 무인플러스마트는 이러한 검암점의 특성을 고려하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검암점의 주요 특징은 바로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함으로써 커피 애호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검암점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과자·커피·라면·보드게임 등 다양한 품목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객들은 매장에서 제공하는 아늑한 좌석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친구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인편의점은 무인 형식으로 운영되어 인건비를 절감하고, 그 절감된 비용을 소비자에게 돌려주기 위해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이러한 전략은 검암점의 경쟁력을 크게 높이는 요인 중 하나이다.

무인플러스마트 관계자는 “무인플러스마트 검암점은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제공하고, 고객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새로운 컨셉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상권 맞춤형 무인창업 컨설팅을 강화하여, 창업자들이 안정적이고 다양한 영역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