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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2023 연도대상’ 시상…대상에 이민숙·남상분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2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도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보험설계사에게 상을 수여하는 연례행사다.

 

이사회 의장 정몽윤 회장과 대표이사 조용일 부회장, 이성재 사장을 비롯한 현대해상 임직원, 설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전사업부 이민숙씨, 천안사업부 남상분씨가 각각 설계사부문, 대리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민숙씨는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남상분씨는 12번째 대상을 받아 역대 최다 대상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정몽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연도대상 수상은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다가가 최고의 보험 전문가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