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SPC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C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521/art_17165105891317_12f2cc.jpg)
[FETV=박지수 기자] SPC그룹이 서울 한강공원 환경을 정화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천영우 SPC 안전경영위원회 위원과 유승환 SPC 안전경영사무국장 등 SPC그룹 임직원들은 전날(23일) 서울시 반포한강공원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2022년 말 출범한 SPC 안전경영위원회는 SPC그룹 산업안전, 노동환경,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감독 및 권고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산업안전 강화와 노동환경 개선활동 외에도 아동 및 장애인 시설 안전망 구축 사업, 어르신 안전 주거환경 조성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다가오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안전경영위원회 사회적책임분과와 함께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력해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자연공원을 보존하고 시민들 공공시설 편의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