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 매트리스를 판매하는 ‘슬립시티’가 안전한 천연 소재로 매트리스를 제작하는 브랜트우드홈의 친환경 매트리스 신제품 ‘라구나 매트리스’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라구나 매트리스’는 CertiPUR-US 인증을 받은 VISCO GEL 메모리폼이 내장된 제품으로, 탁월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Supportive Air-Technology Serene Firm Foam이 사용돼 일반 메모리폼보다 원활한 공기 순환이 가능하며, 매트리스에 닿는 엉덩이나 어깨 등의 신체 주요 부위의 압력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이에 사용자가 수면 중 흘리는 땀을 매트리스가 흡수함과 동시에 체온을 고르게 분산시켜 사용자는 보다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브랜트우드홈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슬립시티 관계자는 “브랜트우드홈의 제품은 브랜드나 가격에 대한 정보 없이 진행되는 자사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신혼부부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며 브랜트우드홈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특히 브랜트우드홈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그린가드 테스트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해 매트리스에서 유해한 화학물질이 방출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했으며, 이를 통해 수면의 질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포근한 수면을 제공함으로써 꾸준히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여 전했다.
한편, 브랜트우드홈의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슬립시티는 브랜트우드홈 이외에도 미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다수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들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