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피자헛]](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148/art_15435374836777_9ea189.jpg)
[FETV=임재완 기자] 한국피자헛은 30일 영남 지역 첫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 매장 대구황금역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대구황금역점은 영남 지역 첫 번째 FCD 콘셉트 매장으로 전국에서 열 번째 매장이다.
피자헛의 FCD 매장은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갖춰 모든 연령층이 방문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FCD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자헛에 따르면 대구황금역점 오픈을 기념, 방문 고객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장에서 오늘의 프리미엄 피자를 방문 포장으로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FCD 매장은 1~2인 라이프스타일, 가심비 트렌드 등에 맞는 메뉴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재방문율 의사가 90%에 달할 정도”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피자헛만의 특별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FCD 매장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