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조병규 행장(오른쪽)이 CJ올리브네트웍스 유인상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우리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312/art_17112592318923_70cf51.jpg)
[FETV=허지현 기자] 우리은행이 비금융 연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회사인 CJ올리브네트웍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버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조병규 행장과 CJ올리브네트웍스 유인상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금융·비금융 융합을 위한 상품·서비스 협력 다각화', '보유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데이터 연계 사업모델 발굴과 시너지 협력', '금융 플랫폼의 안정적 시스템 개발 및 업무 운영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 행장은 "소비자 일상에 꼭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비즈니스 모델로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