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리딩스타상(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 GS칼텍스 미디어허브 이미지. [GS칼텍스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147/art_15428475299005_f64e8e.jpg)
[FETV=정해균 기자] GS칼텍스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소통콘텐츠연구소가 주관하는 제 11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리딩스타상(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리딩스타상은 인터넷소통대상 5회 이상, 장관상 2회 이상 수상자 중 고객만족도 점수를 70점 이상(AAA) 지속 유지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상이다. GS칼텍스는 200여개 기업과 15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객평가, 콘텐츠 경쟁력·운영성 평가, 전문가 평가 과정을 거쳐 최고 등급인 리딩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GS칼텍스는 사람들 사이의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콘텐츠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폭넓은 세대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또 'I am your Energy'란 슬로건을 통해 기업의 정체성을 소셜미디어 공간에서도 다져가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진행했던 GS칼텍스의 '마음이음 연결음' 캠페인은 상담원들의 스트레스를 54.2% 줄이고 고객의 친절한 한마디가 8.3% 증가하는 등 익명에 기댄 언어폭력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TV광고가 아님에도 1000만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19~24세 연령층에서는 절반 가까이가 이 캠페인의 영상을 접촉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올해 GS칼텍스는 스마트폰 중심의 영상 시청 트렌드 및 젊은 층의 예능소비 행태를 반영하여 짧은 시간에 소비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브랜디드 영상 콘텐츠 제작을 시도함으로써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갔다는 평가다.
유튜브에 공개한 '요즘 애들의 광고' 시리즈는 20대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학생들과 함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에너지'라는 주제로 떠올린 신선한 아이디어와 광고 제작과정을 영상으로 담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