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해마글로벌이 설 명절을 맞아 서초구에 위치한 노인 양로시설 '사랑의 집'에 기부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번에는 특별히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제철과일과 선물, 기부금을 준비했다. 해마글로벌의 이번 기부는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추운 겨울철 노년층의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랑의 집'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많은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해마글로벌은 이곳과 지난 2015년부터 꾸준한 인연을 맺으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기부는 어르신들이 명절을 더욱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해마글로벌 대표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사회의 취약한 부분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해마글로벌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가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마글로벌은 어버이날과 추석 등 사랑의 집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