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버터풀앤크리멀러스(대표 김대환)가 커피 프랜차이즈 ‘텐퍼센트커피’와 초코샌드쿠키 콜라보 제품을 2024년 2월 14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버터풀앤크리멀러스’는 2019년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및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블루베리 요거트크림 크로와상’이 가장 인기가 많은 시그니처 메뉴이다.

협업을 진행한 ‘텐퍼센트커피’는 상위 10% 스페셜티 원두로 일상에서 좋은 커피,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는 음료 전문 커피전문점이다.

이번 ‘버터풀앤크리멀러스’와 ‘텐퍼센트커피’의 콜라보는 치열한 카페 프랜차이즈 경쟁 속에서 양사가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협업 관계를 맺고, 추가 메뉴 연구 및 SNS이벤트 등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 나가고자 하는 의지로 볼 수 있다. 양사가 함께 선보인 ‘초코샌드쿠키’는 텐퍼센트의 이미지를 패키지에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전국에 625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텐퍼센트커피와 더불어 국내 대형 3사 백화점과 아울렛 등에 모두 입점돼 현재 10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인 ‘버터풀앤크리멀러스’는 2024년부터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관계자는 “점주가 부담해야 할 가맹금을 할인해주는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하여 수도권 외에도 전국민이 ‘버터풀앤크리멀러스’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