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유아 더블 비건 인증 스킨케어 브랜드 ‘어네이브’가 2월 15~1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45회 베페 베이비페어’ 내 맘가이드 부스에 함께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맘가이드 부스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비건 베이비 세럼’으로 엄마들에게 ‘아기들의 갈색병’이라고 불리는 제품이다. 피부 진정 특허성분인 서양송악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자극 받은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 및 쿨링 효과를 부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No.1 안심 육아 필수 앱 ‘맘가이드’에서 클린마크와 A등급을 동시 획득한 제품으로, 특히 맘가이드 클린마크는 법적 기준 준수, 맘가이드 주의 성분 배제, 투명성에 대한 맘가이드 클린 기준을 충족한 제품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이번 참여는 맘가이드 내 유아 에센스/세럼 카테고리에서 우수 제품으로 선정돼 ‘베이비페어’에 함께 하게 됐으며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특별 혜택가로 구매 가능하다. 해당 기간에 구매한 고객에 한해 100% 당첨 후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어네이브는 유아 더블 비건 인증 스킨케어 브랜드로 전 제품 모두 더블 비건 제품이다. 비건인증은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교차 오염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동물실험을 실시하지 않는 기준으로 부여되는 까다로운 인증이다. 원료의 생산 중 추출 방법이나 정제, 화학반응 등에서 우리가 알 수 없는 많은 동물 유래 원료가 사용될 수 있는데, 까다로운 비건 인증 절차를 마친 제품이라면 사용된 하위 원료를 모두 확인하지 않아도 안전하게 만들어진 제품임을 증명받은 셈이다. 어네이브는 이러한 까다로운 비건 인증을 영국과 한국에서 두 번이나 인증 받아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 제품 EWG GREEN 포뮬러로 신생아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인공향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알러지 관련 걱정이 없도록 전제품 무향 처방으로 제조된다.
관계자는 “어네이브 베이비 세럼은 맘가이드 A등급 제품인 만큼 엄격하고 꼼꼼한 엄마들에게 자신있게 권할 수 있다”며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어네이브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