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무점포&샵인샵 창업 아이템 ‘벨기에호떡’이 위탁판매 창업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벨기에호떡은 오프라인 매장이나 로드샵을 운영하지 않고 20곳의 판매처 지원을 통한 운영방식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인기 디저트 메뉴인 호떡의 맛과 벨기에식 와플 모양을 통해서 새로운 트랜드를 형성했다.

특색 있는 운영방식과 제품 구성이 돋보인다. ‘벨기에호떡’이 제공하는 20곳의 판매처는 주로 다중이용 시설이다. 카페, PC방, 관광지, 행사장, 찜질방, 테이크아웃 매장 등 많은 유동인구가 집중된 곳에서 판매된다.

창업자는 편리한 시간에 관리만 하면 되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운영에 대한 스트레스나 수익 걱정을 줄일 수 있다.

고정 판매처 제공과 일정한 수익 창출이 이뤄지면서 안정성은 더욱 높아진다. 위탁판매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에 ‘경제적 워라밸’이 강조되는 요즘, 부업이나 추가 수익 창출에 관심 있는 창업자들도 ‘벨기에호떡’을 통한 창업 문의를 진행한다. 주부와 청년, 기존 자영업자 등 다양한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벨기에호떡의 관계자는 “총판점 개설 비용 780만 원으로 20곳의 판매처가 제공되면서 창업비용 부담을 줄이는 한편 고정 수익 확보가 유리하다”면서, “창업자는 운영상 어려움이 없고 편한 시간대 원하는 운영이 가능해서 최근 ‘벨기에호떡’을 통한 창업 문의 및 계약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