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뉴트리코어가 자연 방목으로 키운 흑염소를 그대로 담은 '흑염소 진액'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뉴트리코어의 흑염소 진액은 항생제, 합성항균제, 성장촉진제, 호르몬제, 합성착색제 등을 급여하지 않은 무항생제 흑염소를 사용한 제품이다. 뉴트리코어의 흑염소 진액에 쓰인 흑염소는 8가지 인증기준을 지켜 ‘무항생제 인증’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전라남도 화순에서 방목해 키운 국내산 흑염소와 뉴질랜드산 자연방목 녹용 등의 원료들을 배합했다. 무항생제 흑염소와 26가지 원료들을 10단계의 까다로운 제조공정을 거쳐 진하게 내려 담아냈다.

제품에는 흑염소와 어울리는 흑마늘, 흑도라지, 흑삼, 블랙마카, 복분자, 검정콩 등 6가지의 블랙푸드들도 담겨 있다. 침향, 녹용, 참당귀, 산수유, 숙지황 등 체력유지 및 원기보충을 위한 5대 핵심원료들도 더했다. 인삼, 홍삼, 상황버섯, 영지버섯도 담아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뉴트리코어 흑염소 진액은 100% 국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흑염소를 사용한 제품으로 흑염소와 녹용, 블랙푸드, 침향 등 26가지 원료가 원기 회복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