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북유럽 감성의 내추럴 리빙을 추구하는 데이앤미(DAY&ME)가 스타필드 수원에서 북유럽감성의 새로운 리빙삽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데이앤미는 건강과 기능성을 갖춘 자연소재를 활용한 리빙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북유럽 오가닉 홈데코를 통하여 일상을 더욱 포근하고 세련되게 꾸민다. 또한 린넨, 워싱, 천연염직을 전문으로 하며, 다양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제안한다.
스타필드 수원은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로, 지하 8층부터 지상 8층의 규모이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강점으로 지니고 있으며, 특히 MZ 세대를 겨냥한 특화 매장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이 더욱 익숙한 MZ 세대에게, 스타필드 수원은 새롭고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테이 필드(Stay Field)’라는 콘셉트 아래, 여유를 즐기며 머물고, 먹고, 둘러보고, 체험함으로써 일상 속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스타필드 수원은 수도권 남부 중심의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하여, 일대에 상주하는 인구를 수용하며 수원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데이앤미는 그동안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베딩 중심으로 전개 했는데 이번 스타필드 수원 입점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한다는 설명이다.
오이오이 리빙 디자인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에 기반을 둔 덴마크 리빙브랜드이다. 심플하면서도, 일상생활을 아름답게 꾸미는 디테일을 강조하며,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그래픽 라인이 강조된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집이 생활의 중심이 되는 뉴노멀 시대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며, 감성적인 색상으로 이목을 끈다.
데이앤미 관계자는 “이번 리빙 편집샵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감성에 효과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을 준비하였으며, 이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데이앤미는 스타필드 수원 6층 리빙 층에 자리한다. 북유럽 감성의 리빙 제품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