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사진=한국GM]](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205/art_17067705863674_6c38ab.jpg)
[FETV=김창수 기자] 쉐보레가 2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로 80만 원을 지원한다.
또는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혹은 슈퍼 초장기 프로그램을 통해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스파크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6%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700대 한정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ACTIV Plus / RS Plus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 스파크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ACTIV Plus / RS Plus를 구매할 시 20만 원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또한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중복 지원 불가). 일시불로 구매할 시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트래버스를 구매할 시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타호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 혜택(5.9%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0%를 지원한다. 고객 선택에 따라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2월 한 달간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수입 픽업트럭 차량 보유 고객이 시에라를 구매하는 경우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