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YG 몰입형 스터디카페(대표 안계명)에서 창업 시 2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 사이 전국에 약 3,500여 개의 스터디카페가 오픈했는데, 대부분은 카페형의 오픈된 책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계명 대표는 이와는 차별화된 독서실형 스터디카페를 개발했다.
독서실형은 부스형태의 독립적인 1인실 책상을 제공하는 것으로, 수험생들에게 독립적인 1인실 공간을 제공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간섭 받지 않고 공부에만 더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안계명 대표는 6년 전부터 스터디카페를 직접 창업 운영하고 있으며, 스터디카페 인테리어 설계, 시공, 감리까지 하고 있어 리모델링, 리뉴얼 오픈을 원하는 가맹점주도 창업 문의가 꾸준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안계명 대표는 “스터디카페를 다년간 운영해보니 이용자들은 대부분 수험생, 공시생, 자격증 준비생이다. 그들은 공부가 잘되는 스터디카페를 원하므로 부스형의 독립적인 1인실 책상을 설치했고, 현재 자리가 없을 정도로 학생들이 찾아주고 있다.”라며,
“현재 대부분의 스터디카페는 단순하고 저렴한 책상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YG 몰입형 스터디카페는 자체 기술로 제작하는 부스형 1인실 책상을 시공하여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