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한스킨이 이너뷰티 아이템 ‘히알루론산 앰플샷’을 출시하고 전국 마트 및 셀트리온 뷰티몰을 통한 판매를 개시했다.
히알루론산은 1g만으로도 수분 1000g을 저장할 수 있는 강력한 피부 보습 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흔히 ‘수분 저장고’라고 불린다. 식약처 고시를 통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기도 하다.
히알루론 앰플샷은 피부 진피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120mg이나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피부 구성의 3대 성분 중 하나인 콜라겐도 1,500mg이나 함유되어 있다. 흡수율이 우수한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사용했다.
이외에도 에너지 생성과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비오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여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C, 그 밖에 비타민B군, 아연, 망간, 요오드, 나이아신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고루 담은 10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각 기능성 성분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정제와 캡슐, 액상 등 다양한 제형으로 구성했다. 물 없이 액상을 흔들어 섞은 후 뚜껑을 둘려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위생적인 개별 포장으로 보관, 휴대가 간편하다. 레드 자몽 농축액을 이용해 상큼하고 달콤한 자몽의 맛을 구현했다.
한스킨 관계자는 “먹어서 관리하는 이너뷰티 제품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풍부한 양의 히알루론산을 섭취할 수 있는 ‘히알루론 앰플샷’을 개발하게 되었다. 개봉 전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식사 여부와 관계 없이 언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므로, 건조한 겨울철 보습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