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운영하는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하 기영이숯불치킨) 성북보문점이 12월 말 오픈했다.

2023년 11월에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던 성북보문점은 참석한지 한 달만인 12월 말에 빠르게 오픈하였다. 이어 오픈 17일 만에 일 매출 432만 원을 돌파하며 빠른 매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성북보문점 가맹점주는 “다른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다가 새로운 브랜드를 알아보던 중 기영이숯불치킨 사업설명회에 참석하게 됐고, 본사의 규모와 저렴한 창업 비용이 마음에 들어 창업을 결심했다. 이에 사업설명회 참석 이후 바로 창업 준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기영이숯불치킨 관계자는 “기영이숯불치킨 사업설명회에서는 본사 및 브랜드의 경쟁력 소개와 메뉴 시식 외에도 예비 창업자의 상권과 예산을 고려한 맞춤 상담이 진행된다. 또한 오직 사업설명회에서만 공개되는 일부 가맹점의 실제 손익분석 자료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12월에 사업설명회 참석했던 광주풍암점도 오픈 준비 중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