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그룹 회장이 18일 LS미래원에서 2024년 LS 공채 신입사원들에게 '퓨처리스트'가 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LS그룹]](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103/art_17056309110359_364675.jpg)
[FETV=허지현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열린 '2024년 LS그룹 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했다.
구 회장은 모든 교육 과정을 수료한 신입사원 200여명에게 'LS 퓨처리스트(미래 선도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회사 배지를 손수 달아주고, 환영사에서 "신입으로서 열정과 패기를 갖추고 우리 LS를 이끌 리더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CNN 창립자 테드 터너가 남긴 말을 인용해 "직접 리더가 돼 제대로 이끌든지, 리더가 이끄는 방향으로 제대로 따르든지 해야 한다"며 그룹 구성원으로서 합심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감한 실행력을 주문했다.
이번에 입사한 LS그룹 공채 신입사원들은 약 3주간 LS전선 동해, LS MnM 온산, LS엠트론 전주 등 주요 사업장 견학과 교육 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