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이유식 브랜드 ‘짱죽’이 12일 한우토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짱죽 한우토핑에는 성장에 필요한 요소 단백질, 철분, 아연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이에게 바로 먹일 수 있게 조리가 완료된 제품이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바로 먹을 수 있다. 이에 간편하게 1일 한우 권장 섭취량(대한모유 수유협회)에 도달할 수 있다.
무항생제 한우를 사용했으며, 이유식 각 단계에 맞는 입자 사이즈와 농도를 가지고 있다. 한우토핑 초기는 7~10개월 아이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한우토핑 후기는 11개월 이상 아이들이 섭취하기 적절하다. 짱죽 이유식 미음~죽2 단계는 한우토핑 초기를 권장하며, 죽2~완료기 단계에는 한우토핑 후기를 권장한다.
무, 양파, 배를 갈아 넣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함께 은은한 단맛을 지녀 아이들이 먹기 좋으며, 한우토핑 후기도 간이 되어 있지 않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이유식에 혼합해서 먹일 수 있으며, 반찬으로 먹거나 볶음밥, 주먹밥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짱죽 한우토핑은 100g의 넉넉한 용량을 지녀 여러 번 나눠 먹일 수 있으며, 개봉 직후 깨끗한 숟가락을 이용해 1회 분량씩(10~20g) 소분해 7일 이내 소비하길 권장한다.
짱죽 관계자는 “한우에는 아기들의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 철분, 아연이 함유돼 있어, 한우토핑으로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며 “엄마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이유식을 만드는 짱죽이 만드는 제품인 만큼 엄선한 재료로 HACCP 인증 생산공정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먹기 좋은 단계별 입자와 농도를 가진 2가지 제품을 출시했으며, 넉넉한 한 끼 용량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