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벤츠코리아]](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101/art_17044356892658_eb76d0.jpg)
[FETV=김창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도시 숲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2022년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4개 지역에 총 9300여 그루를 식재하는 등 도심 내 훼손되거나 방치된 녹지 개선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소나무(특수목) 7주를 기증하며 서울 광장숲 조성에도 참여했다. 이러한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도시 대기질 개선 및 열섬 현상 저감을 위한 노력은 물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도심에서 녹색 공간을 접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기후행동 프로젝트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