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육미제당(肉味製堂)’이 지난 12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3회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육류’ 부문으로 수상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라는 슬로건의 육미제당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고기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3가지 문구를 강조하는 브랜드인데 고객을 통해 고기에 ‘진심’을 보여주며 고집을 통해 ‘맛있는 고기’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며 마지막으로 고심을 통해 ‘집념’으로 꾸준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맛있는 고기를 만드는 집’이라는 뜻의 육미제당은 기존 무한리필 전문점과 차별화 포인트인 시그니처 메뉴 대장갈비를 포함하여 프렌치랙, 삼겹살, 돼지 양념구이 등의 돼지고기와 닭다리 살 양념 닭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셀프 바를 무한 리필로 먹을 수 있는 콘셉트의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다.

이러한 차별화 포인트로 육미제당은 안정적인 매출을 보여주고 있다. 육미제당 부천원종점은 지난 12월 기준 월매출 2억 3천만원을 돌파했으며 묵동점의 경우 오픈 15일 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한 뒤, 꾸준히 사랑받으며 첫 달 매출 2억 1천만원을 돌하파였다.

이와 같은 성과는 육미제당의 10년간 축적된 철저한 지원 시스템과 점주의 성과로 질 좋고 맛있는 무한리필 고기집을 만들기 위해 3년 전부터 고기무한리필 전문팀을 구성해 신규 브랜드를 연구, 개발을 시작했으며 전문적인 마케팅팀을 통해 직영점 오픈 및 운영으로 매출 상승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육미제당 관계자는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육미제당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점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육미제당은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자 창업 대출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