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하림그룹의 치킨 전문 브랜드 ‘디디치킨(대표 오응서)’이 2024년 신메뉴를 출시하며, 새로운 컨셉으로의 도약을 알렸다.

이에 디디치킨은 2024년에 ‘블랙페퍼 파우더’로 후라이드 맛을 차별화하고, 지금과 같은 불경기에도 후라이드치킨 한 마리를 13,900원에 판매해 침체된 외식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방침이다.

디디치킨 신메뉴인 블랙페퍼 후라이드는 블랙페퍼의 풍미와 바삭함이 조화를 이룬 메뉴로,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 감성을, MZ세대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장에서 소비자가 인상 등으로 치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하림그룹의 디디치킨은 13,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치킨 한 마리를 공급해 소비자의 높은 만족을 이끌고 있다. 소비자의 합리적인 치킨 소비를 도우면서, 제품의 맛과 질을 높여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디치킨 관계자는 “2024년에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킨을 접할 수 있도록 가격 변동 없이 후라이드 한 마리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며, 가맹점주에게도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2024년 디디치킨 창업 시 가맹비 면제, 간판 및 초도물품 지원, 오픈 판촉 프로모션(3개월) 등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전국 가맹점 오픈을 확대해 디디치킨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디치킨은 2024년 1월에 배달의민족 앱 내 디디치킨 브랜드관을 통해 최대 7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요기요 앱에서도 5천 원 메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새 컨셉의 오픈점 프로모션으로 첫 주문 5천 원 할인 및 증정품 제공 등 혜택도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