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더 트리니티 스파(대표 김지하)’가 오는 1월 3일 오후 3시부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그랜드 살롱에서 2024년 더 트리니티 스파의 재도약을 다짐하고 본사와 지점, 협력사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시무식을 진행한다.
지난해를 잘 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4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신년회는 더 트리니티 스파 김지하 대표를 비롯하여 본사와 아카데미 임직원 및 더 트리니티 스파와 산학 협약을 체결한 경일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교수진과 관계자 등 총 18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더 트리니티 스파 김지하 대표는 “2013년 한남 1호점을 시작으로 회사운영 11년 차를 맞은 된 현재, 명실상부 프리미엄 피부관리 스파 브랜드로 자리 잡은 더 트리니티 스파 13개 직영점을 비롯해 스파 코스메틱 사업부, 스파 아카데미까지 운영하게 된 것은 모두 직원들과 협력사가 함께한 덕분”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더 트리니티 스파는 참석자들을 위해 다채로운 식순을 준비했다. 귀빈 소개에 이어 신년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축하 공연, 베스트 드레서 시상,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로 1부가 구성돼 있다”며 “2부는 수고해온 임직원을 독려하는 동시에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 트리니티 스파의 히스토리 영상을 시청하고, 회사 비전을 전달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 트리니티 스파는 2013년 한남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강남, 청담, 판교, 송도 등 서울과 수도권 중심에서 13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스파 컴포트 존을 도입하여 1인실로 준비된 각 룸에는 쾌적함과 안락함을 위해 모션 베드와 구스다운 베딩은 물론 온도와 습도 조절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청결함을 위해 1인 1베드 시트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더 트리니티 스파를 운영하고 있는 본사 ㈜엘엔케이웰니스는 스파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인 위뜨(huit skincare), 디몰토(Di molto) 뿐 아니라 뷰티 디바이스와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스파를 넘어 새로운 영역의 웰니스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다각도로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