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언 보험개발원 원장(가운데)이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 주민들에게 내복과 이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보험개발원]](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252/art_17035533313748_446b41.jpg)
[FETV=장기영 기자] 보험개발원은 지난 22일 강추위로 고생하는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 주민들에게 겨울용 내복과 이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임직원 모금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으로 내복 405벌과 이불 47채를 구입해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쪽방촌 주민 405명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허창언 보험개발원 원장은 “추운 겨울철 온기를 전하기 위해 내복과 이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