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 밀크티아이가 수준별 유아 동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학습지 밀크T아이는 ‘매일 듣는 동화’라는 컨셉으로 아이들에게 동화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4~6세 유아 수준에 맞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총 4단계로 구분된다.

우선 매일 듣는 동화는 단계별로 △동화 듣기를 경험하는 ‘씨앗반’ △생각과 상상력을 키우는 ‘꽃잎반’ △독서의 재미를 느끼는 ‘나무반’ △독서 습관을 기르는 ‘열매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명칭으로 학습 수준을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밀크티아이 유아 동화는 누리 과정을 담은 19개의 장르가 있다. 사회관계, 자연 탐구, 의사소통, 예술 경험, 신체운동 건강 등 세분된 이야기로 경험의 폭을 넓혀준다. 그리고 동화 이야기와 연계되는 독후 활동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게 해준다.

밀크T아이 관계자는 같은 독서 주제라도 각 수준에 맞는 동화 콘텐츠와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유아의 언어 발달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4~6세 유아 학습지 밀크티아이는 현재 무료 체험 및 정규 학습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밀크티아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