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을 전달한 남상일 서울보증보험 전무(오른쪽)가 이현 아이들과미래재단 경영기획실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보증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250/art_17023461229721_2f0fca.jpg)
[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8일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파란꿈 희망파트너’ 장학기금 2억20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파란꿈 희망파트너는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과 청소년, 아동양육시설 퇴소 대학생의 교육비, 생활비 등을 후원하는 서울보증보험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내년 청소년 65명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남상일 서울보증보험 전무는 “파란꿈 희망파트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