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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상홀딩스, 9거래일간 60.98% 급등

 

[FETV=심준보 기자]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상홀딩스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관련주로 분류되며 지난 11월 27일부터 이 날까지 9거래일간 9020원에서 1만4520원으로 5500원(60.98%) 급등했다.

 

지난 11월 26일 영화배우 이정재와 한 장관이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당시 두 사람은 서울 서초구의 한 갈빗집에서 만나 저녁식사를 한 후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관이 총선에 출마할 경우 배우 이정재와 연인관계로 알려져 있는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보인다. 

 

이 날 한국거래소는 지난 6일까지 7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대상홀딩스우를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하며 대상홀딩스우는 거래가 정지되기도 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정치 테마주의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과거 대통령 선거 사례를 보면 기업가치와 본질적으로 관련이 없는 테마주는 결국 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하락하는 경향이 공통으로 관측됐다"면서 "투자자들은 정치테마주가 가격 급락 위험에 크게 노출돼 있다는 걸 인식하고, 투자를 결정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