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연중 최대 이벤트라 할 수 있는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불수능이라는 이슈를 낳으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처럼 오랜 기간의 노력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희망하는 국내 대학 입학의 꿈이 무산되어 미국 대학으로 돌파구를 찾는 학생들의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국제적인 수준의 교육을 받고,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함에도 불구하고 미국 영주권이 없는 미국 유학생은 다양한 도전과 현실적인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특히, 학생 비자의 경우 비자 만료 후에는 귀국하거나 다른 비자 유형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일정한 조건과 절차가 필요하며, 전환이 보장되지 않기에 항상 체류 신분에 대한 불안함을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또한, 이민에 대한 정책이나 규정의 다변화에 따른 영향으로 많은 유학생들은 유학을 통해 국제적인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얻고 성장함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기회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이에 국내 대표 미국 영주권 취득 브랜드 나무이민은 12월 7일 목요일, 8일 금요일 오전 11시 미국 유학생 영주권 설명회를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무이민은 올해 1월 업계 최초로 영주권 승인을 받은 이후 12월 현재까지 2023년도에만 총 21건의 영주권 신규 승인을 받아 총 179건의 승인 실적을 보유, 미국 유학생 영주권 승인율 100%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3년 8월부터 11월까지 최근 신규 승인된 9건의 미국 영주권 취득자 실제 히스토리와 타임라인, 나무이민만의 영주권 프로그램의 프리미엄 서비스 등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나무이민 에릭 정 부사장은 “미국 명문대를 재학중이거나 졸업생들 중에서도 한국으로 되돌아오는 소위 ‘유턴 유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 내에서 축적해온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 미래 계획 등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신분에 대한 제약, 영주권의 유무였다. 나무이민 미국 유학생 영주권 프로그램은 미 이민국(USCIS) 공식 프로그램이며, 안정적으로 유학생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영주권 취득 보장형’으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 최대 규모 미국 전문 컨설팅 그룹인 만큼 EB5 미국투자이민, E2 사업투자비자, 유학생 영주권, 동반유학 영주권까지 미국 자녀 교육, 입시, 미국 이민과 정착, 미국 사업 및 투자 등 미국 이민 관련 모든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대형 로펌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안정적인 수속을 진행하며, 한국/미국 상주 이민 변호사와 자체 전문 수속팀을 보유하여 완벽한 수속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미국 유학생 영주권 설명회는 12월 7일~8일 양일간 오전 11시 나무이민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나무이민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나무이민 카카오 채널을 통해서 1:1 문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