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기후변화센터에 기후변화 인식개선사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사장(왼쪽)이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보증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148/art_17013071324788_4e9173.jpg)
[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29일 기후변화센터에 기후변화 인식개선사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대학생 기후대응 서포터즈 ‘SGI 유스플러스(Youth+)’의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GI 유스플러스는 기후 변화와 관련된 교육에 참여하면서 팀별 프로젝트를 기획해 실행한다.
올해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을 주제로 서포터즈 20여명을 선발해 생물다양성 캠프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미래 세대와 함께 해야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확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