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인테리어 소형가전 브랜드 무아스는 신제품 ‘스마트 핸드바 LCD 빌트인 바디 체지방 체중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 핸드바 체지방 체중계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전신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8점식 스마트 체중계로 발판과 핸드바에 탑재된 총 8개의 고정밀 측정 센서로 상하체 전신을 측정하며 듀얼 주파수를 적용해 소수점 두 자리 수까지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탑재했다.
체중을 비롯해 체지방량, 골격근량, 기초대사량 등 21가지 신체 관련 지수를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한 정보를 앱을 통해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데이터를 누적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앱 온투핏(OntoFit)을 비롯해 애플 헬스, 구글 핏, 삼성 헬스 등의 주요 헬스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이 가능하다. 기기당 최대 24명까지 사용자를 등록할 수 있어 가족, 그룹 등에서 함께 데이터를 관리 및 공유할 수 있다. 앱 연동 없이도 본체에 키와 성별을 입력하여 LCD 화면에서 7가지 지수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일상적으로 직접 인쇄하여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어 보다 간편한 점검과 관리가 가능하다.
아이보리와 미드 나이트 블루 2가지 색상으로 소재, 컬러, 디테일 등이 전반적으로 모던한 느낌을 주며 생활 공간 어디에 두어도 자연스러운 인테리어 오브제가 되어줄 수 있을 만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ITO 기술이 적용된 투명 강화 유리를 채택해 기존 시중의 체지방 체중계와 달리 발판의 전극이 노출되지 않아 보다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하며 측정 범위 또한 넓어져 사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본체에 빌트인 된 핸드바는 우드 재질로 고안해 제품 디자인에 디테일을 더했으며 자동 감김 케이블과 마그넷을 적용해 편의성과 사용성을 높였다.
무아스 관계자는 “개인의 건강 관리와 집에서 직접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홈 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가정용 체성분 체중계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8점식으로 상하체를 모두 측정하여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존의 획일화된 체성분 체중계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무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