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전국에 13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고기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이 노원역 9번 출구 근교에 노원역점을 신규 오픈했다.
삼산회관은 전라도 백암리의 노포 식당인 삼산옥을 모티브로 한 김치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로는 비법양념에 100일 숙성한 국내산 김치, 150일 저온숙성한 무항생제 한돈을 주재료로 한 김치찌개와 돼지김치구이가 있다.
삼산회관 관계자는 “최근 삼산회관은 부산에서 개최된 부산 벡스코 창업박람회에 참가해서 창업 상담을 위해 부스로 찾아오신 많은 분들을 통해서 삼산회관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했다. 박람회까지 찾아오셔서 상담 후 가맹 계약을 진행하신 분들께는 가맹비, 교육비, 오픈 마케팅 비용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해 주는 프로모션을 통해 삼산회관에 대한 성원에 보답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산회관은 정기적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 계약 진행 시 300만 원의 가맹비를 면제해 주는 창업특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다가오는 12월 1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