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해진 NH농협생명 사장(왼쪽 두 번째)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148/art_17010427607662_622e7a.jpg)
[FETV=장기영 기자] 윤해진 NH농협생명 사장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생명은 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3000kg 분량의 김장을 담그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담근 김장은 종로구와 중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 사장은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을 담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